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울 곤살레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Fqkz2WqzVMc)]|| >몸싸움이 두려웠다면, 그 후의 판단력도 없다. * 최상의 축구 이해도 라울은 어떻게 팀을 승리로 이끌지 아는 선수였다. 매우 영리한 축구 지능과 득점력을 갖추고 있어 언제나 필요할 때면 골을 터뜨려주었으며, 플레이 메이킹에도 능해 수비 라인을 파고들어 기회를 노리거나 사냥개처럼 수비수를 물고 늘어지는 등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모습도 많이 보여주곤 했다. 실제로 당시 라울은 세컨드 스트라이커의 정점에 오른 선수였으며, 정통 최전방 스트라이커보다는 그 아래에서 플레이하는 것에 능했다. 신체 조건이나 운동능력이 남다르거나 화려한 개인기를 가지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축구의 본질을 가장 잘 이해하는 선수'''라고 볼 수 있다. 또한 그는 월드 클래스의 축구 스타들에 비한다면 상대적으로 평범한 스피드와 개인기[* 메시, 호날두, 호나우두 같은 스피드와 개인기 최상위 선수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지 기본적으로 빅 리그에서 공격수 상위권으로 분류되기에 충분한 스피드와 개인기를 갖추고 있었다. 실제로 라울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엄청 화려하지 않더라도 개인기로 수비수를 돌파하는 장면을 손쉽게 볼 수 있다.]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상기한 장점들과 함께 박스 안쪽에서의 감각적인 위치 선정, 준수한 헤딩 실력, 다양한 슈팅 기술, 정확한 골 결정력으로 해결사 역할을 해줬던 선수였다. 특히 3번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2골을 넣고 3번 모두 우승을 팀에게 안겨주는 등 큰 경기에서도 해결사 본능을 발휘했다. 그리고 '''칩 샷'''을 기가 막히게 잘 차서, 칩 샷으로 골을 기록한 장면들만 모아서 스페셜로 만들 정도로 시도한 횟수와 성공한 횟수가 많다. * 리더십과 프로정신 허나 이 수많은 장점들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것은 바로 '''그의 리더십과 프로 정신'''이다. 라울은 강인한 멘탈로 무너지는 모습 없이 주장으로서 묵묵히 선수들을 다독이며 소리 없이 팀을 이끌었고, 앞장서서 몸을 던져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었다.[* 라울은 공격수임에도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등 팀을 위해 헌신적인 플레이를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또한 경기장에서 매너도 상당히 좋았는데, 프로 데뷔 후 경기에서 한 번도 퇴장당한 적이 없다. 이렇듯 그는 팬들과 팀원들 모두에게 있어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특별한 존재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